실제 미국인이 사용하는 영어

미국인이 자주 쓰는 영어 표현, What's the catch?, It's on me 의미는?

코그니티오 2024. 9. 19. 15:25
반응형

오늘 배울 영어 표현은 미국에서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'What's the catch?'와 'It's on me.'이다. 이 두 표현은 미국인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장으로, 자연스럽게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.

미국인이 자주 쓰는 영어 표현, What's the catch? 의미는?

What's the catch? [wʌts ðə kætʃ]

상황 : 어떤 제안이나 거래가 너무 좋아 보일 때, 뭔가 숨겨진 조건이 있을 것 같은 상황에서 사용한다.

  • 예문
    • A : "This deal looks too good to be true." 이 거래는 너무 좋아보여서 믿기지가 않아.
    • B : "Yeah, what's the catch?" 그래, 숨겨진 조건이 뭐야?

설명 : 'What's the catch?'는 한국어로 "무슨 속셈이야?" 혹은 "어떤 조건이 있는 거야?"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. 제안이 너무 좋아보일 때, 이를 의심하며 묻는 표현이다.

  • 사용 상황 : 비격식 대화에서 많이 쓰이며, 친구나 동료 간의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다.
  • 유사 표현 : 'Is there a trick?' 또는 'What's the downside?'

미국인이 자주 쓰는 영어 표현, It's on me 의미는?

It's on me. [ɪts ɑn mi]

상황 : 식당에서 친구들과 식사하거나 커피를 마시고 난 후, 상대방에게 내가 계산하겠다고 말할 때 사용한다.

  • 예문
    • A : "Let's split the bill." 우리 각자 내자.
    • B : "No, it's on me." 아니, 내가 낼게.

설명 : 'It's on me.'는 한국어로 "내가 낼게" 혹은 "내가 쏠게"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.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식사 후에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.

  • 사용 상황 : 비격식 상황에서 주로 쓰이며,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.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조금 더 공손한 표현이 필요할 수 있다.
  • 유사 표현 : 'I'll take care of it.' 또는 'I'll get this.'

오늘 배운 표현을 일상대화에서 사용해 보세요!